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숲에인’ 류재경 대표가 지난 2일 대전에서 열린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방문객들에게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영동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숲에인’이 지역민과 함께 나눔 실천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3길 ‘숲에인(주)(대표 류재경)’은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세상을 숲으로 디자인 하는 일을 한다.

한마디로 지역에서 산림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설계와 시공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건축을 전공한 류재경 대표는 수년간 같이 일해 온 황경선 이사와 함께 ‘숲에인(주)’을 설립하고 15명의 직원이 숲가꾸기 및 병해충 산림사업 면허등록, 산림토목 및 도시림 등 산림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숲에인’은 영동관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을 통한 국민행복 증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를 중점적 추진, 올해 5월 산림청으로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는 충북도내에서 산림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정받기는 처음이다.

이에 이 업체는 지난 1~2일 대전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가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기간 숲과 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시한 여러 개의 샘플나무 중 나무 이름을 맞추면 묘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이 업체는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 사방사업, 임도사업 등을 통한 숲을 보전하고 숲 공간을 조성하는 산림사업을 하는 법인으로써 민주지산 치유의 숲 조성공사, 4대강 친수공간 정비사업, 관내 가로수 감나무식재 사업, 매곡면 어촌리 사방댐 등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발주사업, 충주시 작업임도사업 등을 했다.

이중에 이 업체가 혼신을 다해 추진하는 것 중 하나는 나눔 실천이 있다.

우선 숲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정 나눔인데 산촌생태마을 육성 및 조성과 임업인의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를 위한 맞춤형 산림컨설팅,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 학교, 병원, 양로원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으로 산림사업후 목재부산물을 활용, 일자리 창출, 장애인·다문화가족 숲해설 힐링 캠프운영, 기업수익 환원 가로수 길 도로명 숲에인 길 지정 등 사회적기업으로써 수익의 일부를 지역의 공익적 산림사업에 환원 등이다.

류재경(42)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체로써 숲을 통해 국민의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국유림, 군유림을 활용한 임산물소득은 물론 귀농인들과 함께 자족마을, 치유숲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6차 산업에 집중하며 통일에 대비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6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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